래퍼 빈지노의 전역 현장에 연인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빠짐없이 함께하며, 미초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빈지노는 17일 강원도 철원 6사단 청성부대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제대했다. 이날 연인 스테파니 미초바가 직접 현장을 찾아 빈지노의 전역을 환영했다.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스테파니 미초바의 이름은 이날부터 다음날인 18일까지 이틀째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빈지노의 입대와 전역을 함께하며 사랑을 이어온 스테파니 미초바는 독일 출신 패션모델이다.
모델 답게 빼어난 미모와 몸매로 활동하며 SNS에도 종종 사진을 공개해왔다. 최근 스테파니 미초바는 SNS에 비키니 수영복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사진 속 스테파니 미초바는 블랙 비키니를 입고 탄탄한 복근과 군살 없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한다. 큰 눈에 오똑한 코 등 또렷한 이목구비의 작은 얼굴, 큰 키, 곧게 뻗은 각선미 등 흠잡을데 없는 명품 보디라인과 인형 비주얼이 빛난다.
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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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테파니 미초바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