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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전 수석은 14일 서울고등법원 형사2부(차문호 부장판사) 심리로 열리는 항소심 공판에 참석하기 앞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우 전 수석은 "오늘 석방 후 첫 재판 소감이 어떠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재판을 받으러 온 입장이기 때문에 별달리 드릴 말씀이 없다"고 했다.
향후 재판 관련 계획을 묻는 말에는 "법에 따른 절차에 따라 재판받겠다"고 언급했다.
앞서 우 전 수석은 지난 201
그는 지난해 2월 국정농단 사건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불복해 항소했다.
[디지털뉴스국 정소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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