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말·말·말] "그동안 금수저를 물고 있느라 이가 다 금이 간 듯하다" (서울=연합뉴스) 올해도 감동과 기쁨, 슬픔과 분노를 자아내는 말들이 쏟아졌다. 국내외에서 화제를 모은 말을 모아봤다. "그동안 금수저를 물고 있느라 이가 다 금이 간 듯하다"(11월 28일 경영 일선 사퇴를 전격 선언한 코... |
서울중앙지검 조세범죄조사부(최호영 부장검사)는 이 전 회장을 자본시장법 및 금융실명제법, 독점규제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전 회장은 부친인 고(故) 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이 자녀들에게 남긴 계열사 주식 38
검찰은 지난달 이 전 회장을 불러 조사하고 수사를 이어왔다.
23년간 코오롱그룹을 이끈 이 회장은 코오롱그룹 창업주 이원만 회장의 손자이자 이동찬 명예회장의 아들로, 지난해 말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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