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영화 ‘증인’(감독 이한)이 오늘(13일) 개봉한 가운데 영화의 주역들이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낸다.
‘증인’은 유력한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 순호(정우성 분)가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 분)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완득이’(2011), ’우아한 거짓말’(2014) 등으로 연출력을 선보인 이한 감독의 신작이자 믿고 보는 배우 정우성, 김향기의 따뜻한 시너지로 개봉 전부터 호평 열풍을 일으켰다.
먼저 오늘(13일) 오전 11시 생방송 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SBS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정우성과 이한 감독이 출연해 진심을 담아낸 연기와 연출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더불어 다채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오전 시간을 풍성하게 채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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