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시가 11년만에 최대 상승 ◆
정부가 내놓은 표준지 공시 예정가에 대해 이미 3000건 넘는 의견 청취가 들어왔다. 역대 가장 많은 수준의 의견 청취가 쏟아진 셈이다. 12일 나온 표준지 지가 공시에 승복할 수 없다면 다음달 14일까지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표준주택에 이어 표준지 공시가격도 1년 만에 갑절까지 오른 곳이 다수 포함돼 있어 이의신청이 봇물을 이룰
[전범주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