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3천160억 원 규모의 대구 중리지구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습니다.
포스코건설은 어제(30일) 열린 대구 중리지구 재건축 조합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전체 조합원의 과반이 넘는 498표를 얻어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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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시공 능력과 진정성을 믿고 지지해준 조합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대에 자랑스럽게 물려줄 품격 있고 편한 집을 만들어 보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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