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리조트가 새로운 남북 경제협력 수혜주로 부상하며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31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용평리조트는 전 거래일 대비 29.92%(2130원) 오른 9250원에 거래 중이다.
용평리조트의 최대주주인 통일교재단이 대북 관광업을 확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통일교재단은 계열사인 선원건설의 지분을 포함해 용평리조
통일교재단은 수십년전부터 대북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북한의 대표 자동차 브랜드인 평화자동차도 1998년 통일교재단의 투자로 설립된 남북 최초의 합영기업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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