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선 및 동소재사업과 자동차부품사업이 주력인 KBI그룹(부회장 박효상)이 기존 사업 역량 강화와 지속적인 신 성장 산업을 발굴하기 위해 2019년 상반기 대졸 신입 및 경력 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올해 '갑을상사그룹'에서 'KBI그룹'으로 변경 후 첫 공채로 이번 모집분야는 신입사원의 경우 설계, 품질, 생산기술, 생산관리, 영업, 재경, 환경기술 부문이며 경력사원의 경우 재경, 상품기획 부문이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채용 사이트를 통해서만 제출이 가능하며 서류전형에 통과된 대상자를 통해 1,2차 면접이 진행되고 최종합격자에 한해 신체검사를 통해 최종 입사가 결정된다. 또 신입사원들은 3개월간 OJT와 현업의 직무수행을 통해 업무에 대한 적응과정을 거쳐 내부 평가 기준에 의거 정규직 채용이 확정된다.
KBI그룹 관계자는 "변화와 혁신으로 전선 및 동소재
[안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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