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스타 매튜 매커너히가 방탄소년단 콘서트에 다녀온 소감을 밝혔다.
21일(현지시간) 피플, 빌보드 등 미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매튜 매커너히는 이날 방송된 '엘렌 드 제네레스쇼'에 출연해 방탄소년단에 대해 언급했다.
매튜 매커너히는 지난 여름 10살 된 아들의 생일을 맞아 달라스에서 열린 방탄소년단 콘서트를 관람했다고 말했다.
그는 "방탄소년단은 한국인이다. 내 아들은 콘서트에 가기 전 몇달간 집을 돌아다니며 모든 노래를 불렀다. 한국어로 랩을 하기도 했다"며 "생일날 콘서트에 가고 싶어 해서 아들의 친
매튜 매커너히는 "정말 재미있었다"고 회상했고 엘렌은 "방탄소년단이 여기 출연한 적이 있는데 환호성이 엄청났다"고 말했다.
한편 매튜 매커너히는 영화 '인터스텔라',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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