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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한국무역협회는 브렉시트 대응전략 수집을 지원하고 업계 애로사항을 정부에 전달하고자 '브렉시트 대응지원 데스크'를 공동 운영한다고 이날 밝혔다.
코트라는 현지 진출기업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무역협회는 국내 수출기업 중심의 통상정보를 제공하는 등 각 기관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한다.
노딜 브렉시트가 현실화하면 한국과 영국 간 무역
코트라와 무역협회는 브렉시트 예정일인 3월 29까지 노딜 브렉시트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기업 대상 설명회를 개최 등 브렉시트로 영향 받는 무역업계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정소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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