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국민타자 이승엽이 재난‧재해 구호단체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대사(홍보대사)로 활동한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5일 오전 전국재해구호협회 회관 대회의실에서 ‘이승엽야구장학재단’ 이승엽 이사장을 희망브리지 희망대사로 위촉했다.
앞으로 이승엽 이사장은 국내 유일의 법정 구호단체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의 희망대사로 활동하며 갑작스러운 재난‧재해 피해로 인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국내 재해피해 이웃과 기후변화로 고통 받고 있는 전세계 기후난민이 안정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다.
↑ 기후난민 어린이 살리기 "희망T캠페인" 참여를 독려하는 이승엽 희망대사. 사진=희망브리지 제공 |
23년간의 현역 선수 생활을 화려하게 마무리한 국민타자 이승엽은 청소년 야구 장학사업, 청소년 야구클럽 활성화 사업, 유소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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