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화천산천어축제가 개막한 지 두 번째 주말을 맞은 어제(12일) 역대 최다 인파가 찾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연일 몰아치던 한파가 주춤한 날씨를 보이자 축제 열기는 더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화천군은 이날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을 22만 5천여명으로 추산했고 16회 축제 역사상 하루 동안 가장 많은 인파가 찾은 것으로 잠정 집계했습니다.
어제(12일) 강원 화천군 화천천 축제장에 많은 관광객이 찾아 겨울추억을 만들었습니다.
화천천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이 맨손잡기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이 산천어를 낚아 올리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