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현아가 아들과 여행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성현아는 11일 인스타그램에 "그림자 길이 만큼 커버린 내 아이 깊어진 너의 눈빛 마음. 네가 나의 세상이야. 너와 함께 같이 세상을 배워가"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성현아가 외국으로 보이는 곳에서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담겼다. 앞서 걷고 있는 아들의 뒷모습과 나란히 서서 찍은 그림자에서 성현아 아들이 훌쩍 자란 모습을 볼 수 있다. 성현아는 "힐링 여행. 한걸음 한걸음. 하나님과 함께"라고 덧붙였다.
한편, 성현아는 지난해 KBS2 드라마 'TV소설 파도야 파도야'로 성공적인 복귀를 했다. 성현아는 지난 7월 말 크랭크업한 영화 '전학생' 이후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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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성현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