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오후 윗츠의 공식 SNS 채널에 '윗츠 모먼트'의 스물두 번째 에피소드를 게재했다.
'윗츠 모먼트' 22화에서는 지명의 렌즈 도전기가 펼쳐졌다. 지명은 구매부터 렌즈 착용까지 스스로 할 계획이라며, 첫 도전을 팬들과 함께하고 싶다고 전했다.
렌즈를 구매하고 작업실로 돌아온 지명은 설명서에 있는 방법대로 차근차근 준비를 시작했다. 하지만 첫 시도라 마음대로 되지 않자, 렌즈 끼는 방법에 대한 영상을 찾아보는 등 다시 한번 도전에 나섰다.
마침내 지명은 렌즈 끼기에 성공했다. 하지만 기쁨을 다 만끽하기도 전에, 렌즈를 빼는 일도 남아있음을 인지했다. "이제 렌즈를 빼 보겠다"며 나선 지명은 손쉽게 렌즈를 빼낸 뒤, "프로가 된 것 같다"며 즐거워했다. 이후 지명은 "오늘 저의 일상을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윗츠는 춘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공개하는 프리 데뷔 프로젝트 그룹이다. 패션, 문화를 이끌어가는 '트렌트 세터'를 뜻하는 신조어로, K-POP 음악시장의 새로운 '트렌드 세터'가 되
특히 윗츠는 브이로그 콘텐츠 '윗츠 모먼트'는 물론 일상을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보는 새로운 리얼리티 프로그램 '친절한 너의 윗츠씨'까지, 멤버들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는 다양한 영상들을 공유하며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