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진형이 그제(7일) 심장마비로 사망했습니다. 향년 33세.
진형의 부인 김 모 씨는 어제(8일) 남편의 부고 소식을 전했습니다.
김 씨는 "신랑 가는 길 외롭지 않게 마지막 인사 와주세요. 오빠가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삼육 서울병원추모
이어 "사랑하는 내 신랑. 너무 보고 싶어 여보"라며 남편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맹유나에 이어 진형까지 심장마비라니..너무 안타깝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린 나이에 가슴이 아프다", "아내 분 힘내세요" 등이라며 고인을 애도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