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규현 누나 스토킹 피해 사진=DB |
규현의 친누나 조 모씨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나와 규현, 부모님까지 스토킹했다. 나에게 살해 협박을 하기도 했다”라며 스토킹 피해 사실을 폭로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매일 밤 나에게 전화와 문자를 한다. 내 모바일 계정을 해킹한 적도 있다”라며 “경찰에 신고해 계정을 차단하기도 했지만 새로운 계정을 만들어 똑같은 짓을 한다”고 자세한 피해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규현 소속사 레이블SJ 관계자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 할 예정이다”라며 “향후 규현과 가족이 원하는 방법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익명의 누리꾼으로부터
누리꾼들은 “3년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 소름 끼치겠다” “규현 누나 산모던데...뭔 날벼락이야 왜그러냐 진짜” “꼭 잡혀 벌 받았으면” “강력한 처벌 원합니다” “반드시 잡아서 법대로 처벌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