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더나인틴’ 방탄소년단 제이홉 사진=MBC ‘언더나인틴’ 방송화면 캡처 |
5일 방송된 MBC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나인틴’에서는 스페셜 디렉터로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등장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이 ‘페이크 러브’ 무대를 준비하는 팀 연습실에 등장, 이에 예비돌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신예찬은 “꿈에만 그리던 그분만 보니까 믿기지 않았다”라며 놀라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제이홉은 ‘페이크 러브’에 대해 “이 곡이 되게 어려운 곡이다. 저희도 연습을되게 많이 했던 곡이다. 라이브도 어렵고, 퍼포먼스도 어려운 곡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너무 기대된다. 우리한테도 이 곡은 의미있는 곡이다. 전 세계적으로 우리가 더 큰 사랑을 받을 수 있게 한 곡이라 멋지게 해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예비돌들의 퍼포먼스를 본 제이홉은 만족스러운 듯 박수를 쳤다. 제이홉은 “이 곡을 연습한 지 얼마 안됐다고? 이게 진짜 어
그는 “다들 너무 잘했다”면서 “일단 저는 지민이 파트를 한 전도염 씨. 다 너무 잘했는데 에너지가 넘치더라. 깜짝 놀랐다”며 가장 잘한 예비돌로 전도염을 지목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