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최중심에 들어서는 '검단신도시 우미린 더퍼스트'가 4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전 가구 중소형의 대단지 아파트로 중심상업용지와 가깝고, 인천 1호선 연장 신설 예정역도 도보권이어서 관심이 높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3개동, 전용면적 75
·84㎡ 총 1268가구로 구성된다.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11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인천시 서구 원당동 유현사거리 인근(원당동 329)에 위치했으며, 입주는 2022년 1월 예정이다.
[박윤예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