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SBS 연기대상’ 대상의 주인공은 누가될까.
오늘(31일) 오후 8시 55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는 신동엽, 신혜선, 이제훈의 진행으로 ‘2018 SBS 연기대상’이 진행된다.
무엇보다 기대되는 것은 대상의 주인공. SBS는 올해 연기대상의 후보를 따로 공개하지 않았다. 올해 SBS에서는 ‘리턴’, ‘키스 먼저 할까요’, ‘여우각시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등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인 작품은 현재 방송 중인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이 작품은 지난 27일 방송된 24회가 17.9%의 시청률을 기록, ‘리턴’(17.4%)을 넘고 올해 방송된 SBS 미니시리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황후의 품격’은 현재 절반이 전파를 탄 상황. 주연 배우인 장나라, 최진혁, 신성록 중 대상의 주인공이 있을지 혹은 또 다른 작품에서 ‘2018 SBS 연기대상’의 주인공이 탄생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뿐만 아니라 이번 연기대상에서는 인기리에 공연 중인 명품뮤지컬 ‘마틸다’
한편 ‘2018 SBS 연기대상’ 레드카펫은 이날 오후 7시 10분부터 SBS 프리즘타워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본 시상식은 SBS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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