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 감성 느와르 아빠본색’ 권장덕이 장모님 맞춤 클리닉을 마련했다.
26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재 감성 느와르 아빠본색’ 성형외과 전문의 권장덕과 배우 조민희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권장덕은 장모님과 단둘이 보내는 시간을 어색해하면서도 직접 끓인 라면까지 대접하며 츤데레 매력을 뽐냈다. 식사 후 권장덕은 “장모님 오늘 피부 재생 주사 놔드리려고요”라
이어 권장덕은 치료에 대한 생색을 내면서도, 섬세하게 피부재생주사를 놔드리며 장모님에게 특급 서비스를 제공했다. 남편의 전문가다운 모습에 감동한 조민희는 달콤한 목소리로 고마움을 전했다.
시술이 끝나고 장모님은 “‘시간이 흐를수록 훌륭한 사위구나’라고 느껴요”라며 “우리 사위 사랑해”라고 인사를 건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