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NC 다이노스 외야수 박헌욱(26)이 화촉을 밝힌다.
NC는 "박헌욱이 오는 8일 오후 1시 창원 리베라 컨벤션(그랜드볼룸)에서 신부 한혜민(26)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박헌욱은 “옆에서 항상 힘이 되어 응원해주고 나를 웃게 해준 고마운 사람이다. 책임감을 가지고 야구장과 가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들은 스페인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경남 창원시에 신접살림을 마련할 예정이다.
↑ NC 다이노스 외야수 박헌욱이 8일 결혼한다.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