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보아 유승호 사진=SBS ‘복수가 돌아왔다’ |
6일 SBS 새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측은 유숭호와 조보아의 2인3각 ‘체인지 어부바’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복수(유승호 분)와 손수정(조보아 분)이 체육 시간에 한 팀이 되어 2인3각 경기를 하는 도중 손수정이 강복수를 업고 질주한다. 경기 시작 전 강복수는 경기에는 관심 없다는 듯 심드렁한 표정을 짓고 있는 반면, 손수정은 이기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는 결의에 찬 눈빛으로 준비 자세를 취해 보인다.
이내 강복수를 업은 손수정이 눈을 질끈 감고 이를 악문 채 경기를 이어가고, 그런 손수정의 등에 업힌 강복수는 갑작스러운 어부바에 당황한 듯 넋을 잃은 표정을 하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낸다.
제작진 측은 “작품 자체가 학교다 보니 학생들과 함께 하는 장면이 많은 편이다. 유승호와 조보아는 자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는 ‘사의찬미’ 후속으로 오는 10일 첫 방송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