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가비 ‘볼빨간 당신’ 사진=KBS2 ‘볼빨간 당신’ 캡처 |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KBS2 ‘볼빨간 당신’에서는 문가비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문가비는 어머니에게 자신의 스타일로 화장을 해줬다. 이에 MC들은 “인형놀이 하는 것 아니냐”며 우려했다.
문가비는 끝까지 자신의 스타일로 밀고 나갔다. 화장이 완성됐을 때 문가비의
MC들 또한 “이거는 무슨 그냥 문가비 씨 아니냐”, “혹시 문가비 씨 어머니가 뭐 잘못했냐”고 장난스러운 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가비가 조금 더 손을 보려고 하자 그의 어머니는 “아니다. 이제 그만하고 싶다”며 단호하게 말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