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케이토토가 20일 한국-우즈베키스탄 A매치 평가전을 대상으로 발매한 축구토토 매치 11회차 1인당 평균 참여금액이 6672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8월 출범한 벤투호는 3승 3무의 호조다. 역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 첫 6경기 성적으로는 가장 좋다.
축구토토 매치 11회차에는 2만3542명이 참가하여 최근 국가대표팀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 한국 우즈베키스탄전 득점 후 기뻐하는 선수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
“1만 원 이하의 건전한 소액참여가 스포츠토토만의 고유한 문화로 정착하고 있다”라고 분석한 케이토토 측은 “건전화 노력을 계속 기울이겠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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