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19일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해 이익 개선 사이클에 진입했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6만5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해외법인의 재고실사와 매출채권 회수 노력으로 재무건전성이 개선됐다"면서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72.9% 증가한 121억원을 기록하며 8개 분기만에 1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 달성했다"고 말했다. 영업 레버리지 효과 반영 구간으로 구조적 실적 개선이 시작됐다는 설명이다.
특히 고령화와 정책 수혜로 임플란트 산업의 성장은 계속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구 연구원은 "3분기 지역별 매출액은 북미 180억원(전년 동기 대비 19.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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