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ㅣ강영국 기자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프리스트' 김종현PD가 '손 the guest'를 언급했다.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드라마 '프리스트'(극본 문만세, 연출 김종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종현PD, 연우진, 정유미, 박용우가 참석했다.
김종현PD는 OCN 첫 수목 오리지널 드라마 '손 the guest'를 언급하며 "'손 the guest'는 너무나 잘 만든 오컬트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저 역시 애청자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두 사제가 나오고 구마사제가 나온다는 점은 비슷할지 모르겠지만, 나머지는 다를거다. '손 the guest'는 샤머니즘을 다뤘다면, '프리스트'는 서양적인 엑소시즘에 집중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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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프리스트'는 오는 24일 토요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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