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신서유기6’에서 어메이징 레이스의 경품이 공개된다.
지난주 방송된 tvN ‘신서유기’(연출 나영석 신효정)에서는 용돈을 획득하기 위한 게임 ‘고요 속의 외침’이 웃음을 안겼다. 실제로 싸우는 듯한 현실 친구 케미를 선보인 송민호와 피오가 단연 압권. 순식간에 끝난 기상 미션 이후 2:2:2 팀으로 나뉜 과일들의 ‘어메이징 레이스’가 펼쳐졌다. 순위에 따라 뽑을 수 있는 경품권의 개수가 달랐고, 1등은 송민호와 피오, 2등은 은지원과 이수근, 3등은 강호동, 안재현이 되었다.
11일 방송되는 ‘신서유기6’에서는 지난주 펼쳐진 ‘어메이징 레이스’의 경품 결과가 공개된다. 금손 은지원이 어마어마한 상품을 뽑아 지난 시즌을 이은 제 2의 송가락급 사태가 펼쳐지는 것이 예고된 상황. 그래도 정신을 차리지 못한 제작진이 또 한번 상품을 걸고 추가 게임을 해 어마어마한 결과를 불러왔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신서유기’ 매 시즌 시청자들에게 미친듯한 웃음을 선사하며 사랑 받는 ‘좀비게임’이 돌아온다. 제작진에 따르면 진지하게 몰입한 좀비
‘신서유기6’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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