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는형님’ 김새론 이수현 사진=JTBC ‘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처 |
1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는 온주완, 이상엽, 김새론, 이수현이 출연했다.
이날 수현이는 “유정이가 우리를 이어줬다. 우리와 김유정, 김보라 넷이 자주 본다”라며 친한 친구들을 언급했다.
이에 김희철은 “새론이는 예리랑도 친하다”고 말했고, 김새론은 “한살인데 그냥 친구로 지내기로 했다”고 답했다.
김새론은 친구들의 호칭을 부른다고. 예리는 리마, 이수현은 이뚜.
“지내다 보면 서로 짜증나
이에 이수현은 “새론이네서 많이 자는데 잠버릇이, 이불을 너무 뺏어간다. 나는 매일 추위에 떨면서 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