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측 “다나, 이호재 감독과 결별 맞다”(공식입장)

↑ 다나 이호재 감독 결별 사진=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다나가 이호재 감독과 결별한 사실을 인정했다.

6일 다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다나가 이호재 감독과 결별했다”고 밝혔다.

다나는 지난 2016년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3년 째 만나고 있는 연상의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히며, 이호재 감독과의 열애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은 SNS를 통해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연애를 이어나갔다.

다나는 지난 2001년 '세상 끝까지'로 데뷔, 2005년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로 활동을 이어왔다. 이후 뮤지컬 ‘대장금’ ‘락 오브 에이지’ ‘삼총사’ ‘캐치 미 이프 유 캔’ ‘로빈훗’ ‘별이 빛나는 밤에’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스펙트럼을 쌓아왔다.

한편 다나는 이날 라이프타임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다시 날개 다나(이하 다.날.다)’ 출연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