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도 좋아` 백진희, 잼라이브 출격 `퀴즈 요정 변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백진희가 스트레스에 지친 직장인들의 점심 잠을 깨우는 퀴즈 요정으로 찾아온다.
백진희는 KBS2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극본 임서라, 연출 이은진 최윤석, 제작 와이피플이엔티, 프로덕션H)에서 막말원탑 상사 백진상(강지환 분) 팀장의 밉상 언행에 대적하며 사이다 매력을 뿜어낼 이루다(백진희 분) 대리로 변신한다.
7일) 첫 방송될 ‘죽어도 좋아’에서 만날 수 있는 백진희(이루다 역)는 오늘(6일) 오후 9시, 모바일 라이브퀴즈 앱 잼라이브(JAM LIVE)에서 ‘죽어도 좋아’와 관련된 퀴즈를 출제한다. 직장인들의 공감을 자극하는 문제 출제는 물론, 사랑스러운 첫방사수 독려 멘트도 전할 예정이다.
‘죽어도 좋아’는 안하무인 ‘백진상’(강지환 분) 팀장을 그를 개과천선 시키려는 ‘이루다’(백진희 분) 대리의 대환장 오피스 격전기를 그린 드라마다.
동명의 인기 웹툰 원작에 현실을 유쾌하게 녹여내며 KBS 대표 오피스물 계보를 이을 작품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죽어도 좋아’는 7일 오후 10시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