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타는 청춘’ 강경헌 구본승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
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경헌과 구본승의 설렘 가득한 장면이 전파됐다.
이날 강경헌이 밤 가시에 찔렸다고 말하자 김광규는 “소변물에 담가야 한다”라며 민간요법을 권해 웃음을 안겼다.
이때 구본승은 무심하
이를 본 출연진들이 “그냥 빼줘라”고 말하자 김경헌은 “아냐, 나 창피해 빼고 올게”라며 부끄러워했다.
계속 강경헌의 발을 멀리서 살피던 구본승은 가까이 다가가 “보이긴 보이는데 가시가 아닌데 괜히 건드리면 상처 되니까”라며 걱정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