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도대표팀 중량급 선수들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결승에 모두 진출했다.
결승전 결과에 따라 최대 5명의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할 수 있다.
대표팀 남자 90㎏급 곽동한(하이원·세계랭킹 5위)과 남자 100㎏급 조구함(수원시청
·14위), 남자 100㎏ 이상급 김성민(한국마사회·10위), 여자 78㎏급 박유진(동해시청·22위), 여자 78㎏ 이상급 김민정(한국마사회·1위)은 3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유도 준결승에서 모두 승리해 이날 오후 열리는 결승진출에 성공했다.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