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필립이 중고거래를 하다가 욕먹은 사연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쇼핑 릴레이 버라이어티, 카트쇼2’는 ‘절친 배우’ 특집으로 꾸며져 송재희와 최필립이 출연했다.
이날 최필립은 “유명한 중고 카페에서 거래를 굉장히 많이 했어요. 7년 정도 했어요”라며 중고거래 경험을 공유했다.
이어 최필립은 “청바지 갖고 싶은 게 있어서 찾다보니까 원하는 모델이 있었다”라며 “그 당시에 제가 스포츠카 타고 가서 판매자를 만났어요. 그리고 깎아달라고 해서 만원 깎았어요”라고 덧붙였다.
최필립은
이에 황당함을 느꼈다는 최필립은 “너무 서운한 거예요. 판매한 사람 얼굴도 아는데”라고 분통을 터뜨려 좌중을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