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송혜교, 복귀 앞둔 근황…민낯에도 빛나는 미모

↑ 송혜교(왼쪽)과 주형선 디자이너. 사진 | 주형선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드라마 ‘남자친구’로 복귀를 앞둔 송혜교의 근황이 공개됐다.
헤어디자이너 주형선은 20일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날씬한데!! 자기관리 중독. 방부제 계속 드세요? 방부제 미인 피부가!”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색 캡모자를 쓴 송헤교가 주형선 디자이너의 옆에 다정하게 서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송혜교는 갸름한 얼굴에 인형 같은 이목구비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랑받아서 더 예뻐지시나? 결혼 후에 점점 더 아름다워지시는 거 같아요”, “너무 아름다운데 설마 다이어트 하세요? 지금도 예뻐요”, “역시 클래스가 다른 미인. 민낯도 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송혜교의 미모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남자친구’(극본 유영아, 연출 박신우)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 드라마 남자친구는 정치인 딸로 단 한 순간도 자신의 삶을 살지 못한 전 재벌가 며느리 차수현(송혜교 분)와 평범한 일상을 행복하고 소중하게 살아가는 순수 청년 김진혁(박보검 분)의 우연한 만남이 상대의 삶을 뒤흔드는 슬픈 운명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jwthe1104@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