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나, 할머니. 사진| 미나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미나가 외할머니 생신을 맞아 3단 현금 케이크를 선물했다.
미나는 지난 9일 인스타그램에 "할머니 생신 축하드려요. 처음 만들어 본 돈케이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나가 83번째 생신을 맞는 외할머니와 함께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현금 5만원 권, 1만원 권, 1천원 권을 말아 각 단을 꾸민 3단 현금 케이크를 들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케이크에는 "생신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세요"라고 적혀 있다.
미나의 돈케이크 선물을 본 누리꾼들은 "와 멋져요", "내가 받고 싶던 돈케이크", "먹는 케이크보다 더 좋을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미나가 만든 현금 케이크 |
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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