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1차 티켓 2만 여장 매진

그룹 엑소, 레드벨벳, 워너원, 세븐틴 등이 출연하는 ‘2018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개막 공연의 1차 티켓 2만 여장이 판매 시작 5분 만에 전석 매진됐습니다.

어제(8일)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사업단 측은 “오는 10월 20일 부산 아시아드경기장에서 열리는 2018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개막공연 1차 티켓이 국내는 물론 일본, 대만 모두 조기 판매 종료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사업단은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 차별화된 콘텐츠로 아시아 최고의 한류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18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은 오는 10월 20일부터 28일까지 부산 사직아시아드주경기장, 부산시민공원, 해운대 구남로 등 부산 전역에서 국내 유명 뮤지션 및 아티스트들과 함께 다양한 문화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