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타 2018 코리아뮤직페스티벌’(이하 ‘코뮤페’)이 관객들의 큰 사랑 속에 마무리됐다.
지난 1일과 2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코뮤페’는 약 3만 명의 관객과 함께했다. 최고의 아티스트 무대는 물론 다양한 이벤트 등으로 모두를 만족시켰다. 특히 ‘내 가수를 소개합니다’와 ‘한 여름의 Dance Dance’, ‘내 노래를 소개합니다’, ‘한 여름의 흥 Party’ 등의 코너는 관객과 함께하는 무대로 즐거움을 더했다.
가수 조엘의 무대로 시작된 1일 차에는 임채언, 미교, 마이틴, 더 브라더스, 소울라티도, 우진영X김현수, 브로맨스가 관객을 만났다. 이어 NEONPUNCH와 플래쉬, 해시태그, H.U.B는 각각 씨스타, 블랙핑크, 소녀시대, 원더걸스의 무대를 재해석하며 분위기를 달궜고, 김동한과 KARD, TRCNG, IN2IT, 헤일로의 화려한 퍼포먼스도 이어졌다.
3부에는 위키미키, 빅톤, 우주소녀, SF9, 라붐부터 트와이스의 스페셜 스테이지와 우주소녀 엑시, SF9 인성의 듀엣, 워너원 김재환의 솔로 무대가 이어졌고, 마마무, 아이콘, 트와이스, 그리고 워너원이 마지막을 장식했다.
2일 차 역시 뜨거운 무대가 계속됐다. 사우스클럽을 비롯해 위아영, NICK&SAMMY, 전민경, TREI, 빅플로가 객석을 환호하게 만드는가 하면, 진행된 2부에서는 왈와리, FAVORITE, 그레이시, 14U, 더보이즈, Stray Kids, 에이스, 임팩트, 더 이스트라이트, N.Flying이 제대로 된 ‘흥 파티’도 선사했다.
또 구구단과 스누퍼의 무대는 물론 나인뮤지스 소진과 E
한편 ‘코뮤페’는 직접 관람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오는 8일 오후 7시 MBC MUSIC과 MBC every1에서 동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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