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신과함께-인과 연’ 김용화 감독이 KBS Cool FM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입니다’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한다.
개봉 첫 날 124만 관객을 기록,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로 화려하게 포문을 연 ‘신과함께-인과 연’의 김용화 감독이 라디오를 통해 청취자들과 만난다. 바로 2일 오후 7시 KBS Cool FM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입니다’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해 ‘신과함께-인과 연’에 대한 모든 것을 청취자들과 나눌 예정이다.
국내 최초 1, 2부 동시 제작 방식을 취하며 한국형 프랜차이즈 영화의 포문을 연 김용화 감독은 1, 2부의 연출 의도를 비해 많은 관객들이 궁금해 하는 다채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내며 뜻깊은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신과함께’ 시리즈로 국내외
‘신과함께-인과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절찬 상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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