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장고를 부탁해’ 김보성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
3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김보성, 안재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샘킴의 팟타이 요리를 맛 본 김보성은 “안 맵다. 너무 맛있다. 태국 음식 향이 난다. 좀 오버돼서 난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C 김성주는 고수를 좋아한다는 김보성이 고수를 먹지 않자 “고수 좋아한다
이를 듣던 김보성은 고수를 뜯어 먹으며 “나 그런 사람 아니다”라며 고수 먹방을 선보여 현장을 초토화로 만들었다.
레이먼 킴은 “의외로 (고수를) 많이 안 뜯으셨다”며 다시 한 번 장난을 쳐 웃음을 더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