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이하늬가 활동 복귀하는 김정민을 응원했다.
이하늬는 24일 김정민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정민아, 너를 항상 걱정하고 응원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잊지 마. 나도 그중 한 명이고. 행복하자"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하늬가 메시지를 남긴 글은 이날 김정민이 복귀를 알리며 각오를 남긴 글.
김정민은 이날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얼마나 행복하고 감사한 삶이었는지 깨닫고 반성도 하고 용기도 얻었어요. 아직도 잘 모르는 게 많지만 그래도 소중한 것들과 그에 대한 책임과 믿음을 더 많이 느끼게 됐어요"라며 "이제 다시 힘내서 더 열심히 할게요. 사장님도 이제 그만 쉬시고 일 좀 하세요. 다시 같이 열심히 해봐요. 앞으로 속 안 썩일게요. 건강하게 항상 든든한 매니저로 계셔 주세요. 효도할게요"라고
김정민은 전 남자친구인 커피프랜차이즈 대표와 법적 공방을 지난 5월 서로 소송을 취하하며 마무리했다. 김정민은 대만 뷰티 프로그램 '부탁해요 여신님'에 출연하며 스캔들 후 방송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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