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이 다음 달 23일까지 한 달 동안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세계적 디자인 거장 100여 명이 참여하는 '루나파크전'과 협업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이 전시는 세계 3대 디자이너로 손꼽히는 스테파노 지오반노니가 총괄 디렉팅을 맡았고, 필립 스탁·알렉
갤러리아명품관은 행사 기간 스테파노 지오반노니가 디자인한 그래을 디스플레이와 제작물로 만들어 연출합니다.
백화점을 단순 상품 판매 공간을 넘어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꾸미겠다는 것이 행사의 취지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