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는 어제 오후 6시까지 접수한 피해 현황을 보면 수출은 52개사에서 천73만달러, 수입은 27개사에서 298만달러의 차질을 빚었다고 밝혔습니다.
무역협회 관계자는 화물연대 비조합원들도 파업에 가담하거나 조합원들의 눈치를 보며 파업 상황을 관망하는 등 운송을 거부하는 바람에 업체들이 대체 운송수단을 구하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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