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참시’ 전현무 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
7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가 “식당을 다니면서 유명해진 곳이 많은데, 유명세 때문에 방문하기 어려운 곳이 있냐”는 질문에 “김치만두는 먹으러 못 간다”고 답했다.
송은이는 “아침 여섯시 반에 세 번 갔는데 다 못 먹었다”, 양세형은 “그 집 8월까지 예약이 꽉 차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방송 이후 안성 휴게소 가봤냐. 저도 가봤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영자는 “누구랑?”이라고 물었고, 전현무는 “걔랑”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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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안성 휴게소를 갔는데 모든 사람들이 소떡소떡을 먹고 있었다. 판매하는 곳만 무려 네 곳이다. 어디가 원조인지 모를 정도였다”고 털어놨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