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은 서인국, 한채영, 이시언, 배유람, 김성철, 김서경 등의 배우들이 소속된 비에스컴퍼니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의리를 지킨 것.
비에스컴퍼니 관계자는 “배우 고준과 돈독한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행보 역시 함께 할 수 있게 됐다. 연기에 대한 깊은 내공과 열정을 가진 고준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고준은 올 초 드라마 ‘미스티’에서 천재 골퍼 케빈 리 역으로 분해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치명적인 섹시 매력으로 여심을 뒤흔들었다. 또한 드라마 ‘구해줘’와 영화 ‘청년경찰’, ‘밀정’, ‘럭키’ 등 다양한 작품을 오가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 온 배우.
그는 오는 7월 4일 개봉을 앞둔 영화 ‘변산’을 통해 또 다른 매력을
이처럼 영화와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맹활약하고 있는 배우 고준은 2018년 더욱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