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26일 김포공항 주기장에서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한국공항공사와 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 김포공항 국제선 주기장에서 이륙 전 탑승 게이트로
사고 당시 여객기에는 탑승객은 없었으며 기체 일부가 손상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 인해 해당 항공편 출발이 지연되고 있다고 공항 관계자들은 전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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