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안준철 기자] LG트윈스가 신인 외야수 문성주(21)를 콜업했다. 대신 좌완 김태형(20)은 말소했다.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2018 KBO리그 팀간 11차전을 앞두고 LG는 엔트리에 변동을 줬다. 좌완 김태형은 지난 20일 청주 한화 이글스전에서 1군 데뷔전을 치렀는데, ⅔이닝 동안 홈런 1개를 맞고 1실점했다. 지난 2017년 2차 신인 9라운드 전체 82순위로 LG에 입단한 선수다.
↑ LG가 23일 잠실 롯데전을 앞두고 신인 외야수 문성주를 콜업했다. 사진=LG 트윈스 제공 |
경기를 앞두고 류중일 LG 감독은 이날 선발 등판하는 신정락에 대해 “투수코치는 선발로 던질 때에 더 좋았다”며 “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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