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자연인이다 사진=MBN 나는 자연인이다 화면 캡처 |
13일 오후 방송한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서는 비로소 찾은 행복 편이 그려졌다.
이날 윤택은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삶을 만끽하는 김만두 씨와 함께 하루를 보냈다.
김만두 씨는 윤택을 위해 손수 밥을 지어 건강 밥상을 차렸다.
밥을 배불리 먹은 윤택은 외국에 있는 가족들과 떨어져 홀로 자
이에 김만두 씨는 “지금 와서 후회스럽다고 말할 순 없을 것 같다”며 “그리움 같은 건 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하지만 김만두 씨는 “날아다니는 새처럼 가고 싶은 데 가고 오고 싶은 데 오고 할 수 있는 삶에 참 잘한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