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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1시 30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네이처셀은 1만 96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대비 주가가 8400원(30%) 하락했다. 네이처셀은 이날 2만 8000원으로 장을 출발한 뒤 오전까지만 해도 2만 8800원까지 오르는 등 순항했으나 검찰의 압수수색 보도가 나오자 하한가로 직행했다.
검찰은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 등이 허위과장 정보를 활용해 시세를 조종한 혐의(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에 대해 파악하고 있는 것
검찰의 압수수색 등 수사와 관련해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는 지난 11일 기자와 만나 "검찰 조사를 받을 만한 행동을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조하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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