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직업에 가장 만족하는 직종은 공무원이고 가장 만족도가 낮은 직종은 일반 회사원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25일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시장조사업체 두잇서베이와 함께 재직자 2359명을 대상으로 직업 만족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 현재 직업에 만족하냐는 질문에 만족하는 편이라고 답한 비율은 전체 29.2%로 집계됐다.
'불만족스러운 편'이라는 응답자는 25.0%를 차지했고 전체의 45.8%는 '보통'이라고 답했다.
직종별로는 공무원의 60.3%가 자신의 직업에 만족한다고 밝혀 평균 2배를 웃돌았다.
전문직에서 만족한다는 응답이 41.5%가 나왔고 그
가장 만족도가 낮은 직업은 일반 회사원(24.4%)으로 유일하게 전체 평균보다 낮았다.
한편 응답자 가운데 38.0%가 1년 이내에 직장을 옮길 의향이 있다고 답하기도 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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