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 현대차투자증권 |
장문수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 저점 이후 부진 요인이 완화되며 실적 회복을 기대한다"면서 "내수는 높은 기여이익 보유 주요 차종의 볼륨 확대로 믹스, 손익이 개선될 것이며 수출은 원화강세 지속에도 전년 동기 대비 강세속도 완화로 수익성 하락 체감, 북미는 수요 부진에도 재고 정책이 효과 보이며 하반기 인센티브 하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중국, 멕시코 등 역시 가동 회복으로 고정비 부담 완화를 예상했다. 아울러 구조적 부진 요인인 미국 재고, 중국 수요 개선이 예상보다 빠르게 가시화되고, 올 하반기 이
장 연구원은 "하반기 이후 출시되는 SUV 중심의 신차 라인업 확대와 수요 부진지역 대응에 따라 추가적인 밸류에이션 상승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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